클래식 기타리스트 박규희, '바흐' 앨범 발매 기념 리사이틀

강주희 기자 2024. 5. 21.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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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기타리스트 박규희가 데뷔 14년 만에 처음으로 바흐의 음악으로만 구성한 앨범을 발매하고 기념 공연을 개최한다.

21일 소속사 뮤직앤아트컴퍼니에 따르면 9번째 정규 앨범을 발매한 박규희는 한국과 일본에서 리사이틀 투어를 진행한다.

서울 공연은 7월20일 서소문성지 역사박물관 콘솔레이션 홀에서 개최한다.

박규희는 벨기에 프렝탕 국제 기타 콩쿠르에서 최초의 여성 우승자이자 아시아인 우승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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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클래식 기타리스트 박규희 ‘바흐’ 앨범 발매 기념 리사이틀 포스터. (사진=뮤직앤아트컴퍼니 제공) 2024.05.2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강주희 기자 = 클래식 기타리스트 박규희가 데뷔 14년 만에 처음으로 바흐의 음악으로만 구성한 앨범을 발매하고 기념 공연을 개최한다.

21일 소속사 뮤직앤아트컴퍼니에 따르면 9번째 정규 앨범을 발매한 박규희는 한국과 일본에서 리사이틀 투어를 진행한다.

한국에서는 오는 6월1일 인천을 시작으로 28일 광주, 30일 성남, 7월6일 전주에서 열린다. 서울 공연은 7월20일 서소문성지 역사박물관 콘솔레이션 홀에서 개최한다.

박규희는 벨기에 프렝탕 국제 기타 콩쿠르에서 최초의 여성 우승자이자 아시아인 우승자다. 스페인 알람브라 국제기타콩쿠르에서도 우승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zooe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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