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서령 “영탁 선배님 애교 처음봤다”…두자매 데뷔곡 녹음날 비하인드 방출 (천태만상)
손봉석 기자 2024. 5. 21. 17:49
듀오 두자매가 ‘천태만상’을 아름다운 노래로 적셨다.
두자매(김희진, 윤서령)는 21일 오후 방송된 SBS 러브FM ‘윤수현의 천태만상’(이하 ‘천태만상’)에 출연했다.
김희진, 윤서령은 두자매 ‘사랑은 마끼아또’를 소개하며 노래 프로듀싱을 맡았던 영탁과의 에피소드를 풀었다. 윤서령은 “노래에 ‘뽀뽀뽀’ 애교 파트가 있는데, 영탁 선배님께서 먼저 시범을 보여주셨다. 그 때 영탁 선배님의 애교를 처음 봤다”고 폭로(?)했다.
김희진, 윤서령은 안무와 함께 ‘사랑은 마끼아또’ 라이브를 선보여 청취자들을 즐겁게 했다. 김희진은 이어 솔로곡 ‘삼산이수’를 불렀고, 윤서령은 ‘미스트롯3’에서 선보였던 ‘하늬바람’ 라이브로 가창력을 뽐냈다.
윤서령은 ‘미스트롯3’ 출연 이후 이야기로 이목을 끌었다. ‘미스트롯1’ 출신인 김희진은 “서령이가 ‘미스트롯3’ 나갔을 때 버티란 조언을 했었다”며 지난 기억을 떠올리는가 하면, 윤서령은 “출전 당시 노래에만 열중하다 보니 다이어트를 안 해도 살이 빠지더라”라고 말했다.
트롯 듀오 두자매로 활동한는 김희진, 윤서령은 앞으로 팬들과 꾸준히 소통할 예정이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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