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찰형 연애 예능 ‘독사과’ 28일 첫방...이은지·츄 출격 대기

SBS Plus 제공

관찰형 연애 프로그램 ‘리얼 연애실험실 독사과’가 오는 28일 첫 방영된다.

SBS Plus는 관찰 카메라로 남녀 사이의 미묘한 감정 변화를 포착하는 ‘리얼 연애실험실 독사과’를 오는 28일에 첫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전현무, 양세찬, 이은지, 츄, 성지인이 리얼 연애 예능의 맛을 살려줄 5MC로 참여한다.

‘리얼 연애실험실 독사과’는 실제 커플의 다양한 연애 실험부터 남녀 사이 특정 상황에 대한 분석까지 요즘 남녀들의 솔직하고 과감한 연애 이야기를 담은 예능이다. 예측 불가한 관계 속에서 복잡 미묘한 감정 변화를 섬세하게 그려내는 게 이 예능의 특징이다.

연애 심리를 확인하는 ‘독사과 챌린지’에는 다양한 의뢰인들이 나와 사랑의 시험대 위에 오른다. 전현무는 ‘독사과 챌린지’ 주인공으로 곽튜브를 추천했다. 그는 “주변에 여사친이 많은 걸로 유명한 곽튜브가 ‘너무 팬이다’ ‘차은우가 와도 안 바꾼다’고 호감을 표현하며 접근했을 때 어떻게 반응할지 궁금하다”고 했다.

SBS Plus는 “언제, 어디서, 누구에게 당할지 모르는 ‘실험 카메라’의 등장 자체만으로도 도파민이 치솟을 것”이라며 프로그램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리얼 연애실험실 독사과’는 오는 28일 밤 10시 10분 첫 방송 예정이며, ‘쿠팡플레이’에서 독점으로 동시 공개된다.

서형우 인턴기자 wnstjr1402@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