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서청주농협, NH농협손해보험 위더스 사무소 선정

황송민 기자 2024. 5. 21.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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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서청주농협(조합장 유호광)이 20일 NH농협손해보험으로부터 '위더스상(With-Us)'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날 장경민 농협손해보험 부사장이 서청주농협 본점을 찾아 직접 시상했다.

행사엔 황종연 충북농협본부장, 김종렬 NH농협 청주시지부장, 이남희 농협손해보험 충북총국장 등 20여명이 참석해 수상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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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호광 충북 서청주농협 조합장(앞줄 왼쪽 네번째)이 장경민 NH농협손해보험 부사장·임직원과 함께 ‘위더스상’ 수상을 손해보험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을 다짐하고 있다.

충북 서청주농협(조합장 유호광)이 20일 NH농협손해보험으로부터 ‘위더스상(With-Us)’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날 장경민 농협손해보험 부사장이 서청주농협 본점을 찾아 직접 시상했다. 행사엔 황종연 충북농협본부장, 김종렬 NH농협 청주시지부장, 이남희 농협손해보험 충북총국장 등 20여명이 참석해 수상을 축하했다.

위더스상은 농협손보가 농작물재해보험 등 사업 확대를 통해 농가 경영안정과 실익 증대에 기여하는 성장 가능성이 높은 지역거점 농·축협을 선정해 시상하는 상이다.

서청주농협은 ‘2022년 농협손보 연도 대상’에서 사무소 부문 대상을 수상하며 뛰어난 성과를 인정받은 바 있다. 2023년과 2024년에는 탑클래스(TOP-CLASS) 경영자’에 선정되며 손해보험 활성화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 뛰어난 실적 달성을 인정받아 오혜연 과장과 임현지 계장이 ‘헤아림 인증패’를 받았다. 헤아림 인증은 고객 신뢰 강화를 위해 노력한 우수 직원에게 수여하는 것으로 청약서에 전용 엠블럼을 삽입할 수 있는 특전이 제공되고 농협손보 홈페이지에 명단이 오른다.  특히 두 직원은 3년 연속 헤아림 인증직원으로 선정돼 순금으로 된 인증패를 받았다.

장경민 부사장은 “리더스상 수상과 헤아림 인증을 계기로 그동안의 성과를 뛰어넘어 조합원·고객에게 더 나은 미래를 열어주는 서청주농협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호광 조합장은 “농협손해보험과 협력해 농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보험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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