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도 회사도 ‘소통’…‘워라밸’ BAT로스만스, 한부모 고민상담소 열어

최기성 매경닷컴 기자(gistar@mk.co.kr) 2024. 5. 21.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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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라밸(일과 삶의 균형) 기업인 BAT로스만스가 한부모 가정의 더 나은 삶을 위해 '고민상담소'를 진행했다.

BAT로스만스는 대한사회복지회와 9년째 한부모 가정에게 양육 정보와 소통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김건희 BAT로스만스 대외협력팀 이사는 "한부모 가정이 직면한 어려움을 더 깊이 이해하고,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고민상담소를 열었다"며 "앞으로도 한부모 가정이 사회적 지지망 안에서 건강하게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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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부모 가정 고민상담소 [사진제공=BAT로스만스]
워라밸(일과 삶의 균형) 기업인 BAT로스만스가 한부모 가정의 더 나은 삶을 위해 ‘고민상담소’를 진행했다.

BAT로스만스는 대한사회복지회와 9년째 한부모 가정에게 양육 정보와 소통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 한부모 가정 고민상담소는 지난 17일 커뮤니티 하우스 마실(서울 중구)에서 50여명의 한부모 가정 부모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 행사에는 자녀 교육 전문가이자 아시아 유일의 가트맨 공인 치료사인 최성애 HD행복연구소 소장이 ‘공감과 신뢰를 쌓는 효과적인 양육법’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최 소장은 “최근들어 다양한 가족 형태가 등장하고 있어 각 가정에 맞는 상담이 더욱 절실해지고 있다”며 “이번 행사가 한부모 가정뿐 아니라 우리 사회의 건강한 가족 관계를 만들어 나가는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건희 BAT로스만스 대외협력팀 이사는 “한부모 가정이 직면한 어려움을 더 깊이 이해하고,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고민상담소를 열었다”며 “앞으로도 한부모 가정이 사회적 지지망 안에서 건강하게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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