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넘버 수담, 야구장 데이트 의혹 해명 “오해 만들어 미안”

이하나 2024. 5. 21. 17: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시크릿넘버 수담이 열애 의혹을 직접 해명했다.

시크릿넘버 수담은 지난 5월 17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 리그' 두산 베어스와 롯데 자이언츠 경기를 직관했다.

이에 수담은 최근 "4주년 행복한 날에 저 때문에 놀랐을 것 같아서 미안해요. 고등학교 때부터 알고 지냈던 친구고 락키(시크릿넘버 팬덤명)들이 오해할 만한 사이 절대 아니에요. 충분히 오해할 만한 상황을 만든 것 같아서 정말 미안해요"라고 해명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수담 소셜미디어)
(사진=수담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하나 기자]

시크릿넘버 수담이 열애 의혹을 직접 해명했다.

시크릿넘버 수담은 지난 5월 17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 리그’ 두산 베어스와 롯데 자이언츠 경기를 직관했다. 이날 수담은 경기에 앞서 진행된 국민의례에서 한 남성과 나란히 있는 모습이 중계 화면에 포착됐다.

이후 수담이 지난 19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중계 화면 속 의상과 같은 의상을 입고 야구장을 찾은 사진을 게재하면서 열애설이 불거졌다.

이에 수담은 최근 “4주년 행복한 날에 저 때문에 놀랐을 것 같아서 미안해요. 고등학교 때부터 알고 지냈던 친구고 락키(시크릿넘버 팬덤명)들이 오해할 만한 사이 절대 아니에요. 충분히 오해할 만한 상황을 만든 것 같아서 정말 미안해요”라고 해명했다.

수담은 “친구인지 아닌지보다 제 행동에서부터 락키들을 실망시킨 것 같아서 많이 반성 중이에요. 제가 행동을 더 조심했어야 하는데 락키들 마음을 더 생각하지 못하고 그냥 짧은 생각으로 락키들 실망시킨 것 같아서 너무 미안한 마음뿐이에요. 앞으로는 이런 일로 락키를 실망시키는 일 없도록 더 조심하고 열심히 활동할게요. 미안해요 락키”라고 거듭 사과했다.

한편 수담이 속한 시크릿넘버는 2020년 5월 19일 데뷔했으며, 지난해 8월 일곱 번째 싱글앨범 ‘STARLIGHT (스타라이트)’로 활동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