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식]강북경찰-땅땅치킨, 청소년 도박 예방 홍보 등

정재익 기자 2024. 5. 21.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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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강북경찰서는 땅땅치킨과 함께 상품 박스를 활용한 청소년 도박 범죄 예방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전국 230여개 가맹점을 보유한 땅땅치킨의 상품 박스에 청소년 도박 범죄 예방 홍보 문구를 삽입해 다음 달부터 유통한다.

대구 동부경찰서는 사이버도박 상담 '무엇이든 물어보살' QR코드를 제작해 운영 중이라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제작된 QR코드는 신고자 신분 노출 없이 학교전담경찰관의 상담 블로그를 통해 실시간으로 소통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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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대구 강북경찰서는 땅땅치킨과 함께 상품 박스를 활용한 청소년 도박 범죄 예방에 나선다. (사진=대구 강북경찰서 제공) 2024.05.2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대구 강북경찰서는 땅땅치킨과 함께 상품 박스를 활용한 청소년 도박 범죄 예방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전국 230여개 가맹점을 보유한 땅땅치킨의 상품 박스에 청소년 도박 범죄 예방 홍보 문구를 삽입해 다음 달부터 유통한다.

홍보는 지역 안심 공동체 조성을 위한 '국민의 평온한 일상 지키기' 정책에 따라 시행된다.

[대구=뉴시스] '무엇이든 물어보살' QR코드. (사진=대구 동부경찰서 제공) 2024.05.2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동부경찰, 사이버도박 상담 '무엇이든 물어보살' QR코드 운영

대구 동부경찰서는 사이버도박 상담 '무엇이든 물어보살' QR코드를 제작해 운영 중이라고 21일 밝혔다.

기존 112, 117 신고의 경우 신상 노출이 우려돼 신고자가 소극적으로 대응하는 문제점이 발생했다.

이번에 제작된 QR코드는 신고자 신분 노출 없이 학교전담경찰관의 상담 블로그를 통해 실시간으로 소통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jjik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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