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K, 증권형 조각투자 청약 오픈 첫날 약 8억 원 돌파

사진= 갤러리K

미술품 유통 업계 1위 기업인 갤러리K가 지난 20일 최초로 선보인 미술품 증권형 조각투자 상품이 오픈 첫날 총 청약 금액의 약 60%에 임박하는 8억여 원이 넘는 투자금을 유치하며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이번에 출시된 미술품 증권형 조각투자 상품은 다양한 미술품에 소액으로 투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총 15억 원 상당의 한국미술협회의 인증을 받은 갤러리K 소유 작품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투자자들은 최소 10만 원부터 투자할 수 있어 접근성이 높다. 이 상품은 미술품의 연간 가격 상승률이 평균 25%에 이르는 작품들로 구성되어 있어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다.

갤러리K의 김정필 의장은 “이번 증권형 조각투자는 미술품 시장에 새로운 투자 방식을 도입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다. 청약 오픈 첫날 약 9억 원의 투자금이 몰린 것은 이러한 투자 방식에 대한 시장의 강한 반응을 반영한다”라고 말했다. 김 의장은 또한 “이와 같은 성공적인 시작은 미술품 투자에 대한 대중의 관심과 신뢰를 증명하는 것이다. 갤러리K는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혁신적인 투자 상품을 출시하여 미술품 시장의 활성화와 대중화를 선도할 계획이다”라고 덧붙였다.

갤러리K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새로운 투자 상품을 개발하여 미술품 투자 시장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열 예정이며, 미술품 투자에 대한 대중의 인식을 전환하고, 미술품 시장의 대중화를 이끄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갤러리K의 미술품 증권형 조각투자 상품과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갤러리K 홈페이지와 피나트 플랫폼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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