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대, 美 국방외국어대 문화교류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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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대는 지난 9일 오전 10시 한성대 상상관 12층 컨퍼런스홀에서 미국 국방외국어대학교와 언어·문화 교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한성대 학생처 및 학생군사교육단 간부후보생들과 미국 국방외국어대학교 학생들 간 교류를 바탕으로 양국의 언어능력향상 및 문화 이해도를 높이고자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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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주영 인턴 기자 = 한성대는 지난 9일 오전 10시 한성대 상상관 12층 컨퍼런스홀에서 미국 국방외국어대학교와 언어·문화 교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한성대 학생처 및 학생군사교육단 간부후보생들과 미국 국방외국어대학교 학생들 간 교류를 바탕으로 양국의 언어능력향상 및 문화 이해도를 높이고자 기획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창원 한성대 총장, 이상혁 한성대 학생처장, 엄대용 한성대 학군단장, 간부후보생 17명 등 한성대 관계자와 미국 국방외국어대학교 은종오 교수, 강 로레인 교수, 크레비 서영 교수, 펫코브스키 조세핀 교수, 김미선 교수 및 학생 12명이 참석했다.
이번 교류 프로그램은 ▲이 총장 축사 ▲한성대 학군단 소개 ▲주제별 토의 ▲감사장 전달 ▲오찬 ▲캠퍼스투어의 순으로 진행됐다. 한성대의 첨단실습공간인 상상파크에서 VR·AR 시뮬레이터 존, C&C멀티스튜디오 등 첨단 장비를 체험하고 한성대 학군후보생들과 문화유산인 총무당, 낙산성곽길을 함께 걸으며 언어·문화 교류를 진행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oyoung445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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