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소식] 전국소년체전에 도교육청 선수단 1천291명·34종목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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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교육청은 오는 25일부터 나흘간 전남에서 열리는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도내 학생 선수 786명과 임원 505명 등 1천291명이 출전한다고 21일 밝혔다.
참가 학교는 초등 119개교, 중등 118개교 등 총 237개 학교다.
육상, 수영 등 총 34개 종목에서 다른 시도 학생과 기량을 겨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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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연합뉴스) 경남도교육청은 오는 25일부터 나흘간 전남에서 열리는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도내 학생 선수 786명과 임원 505명 등 1천291명이 출전한다고 21일 밝혔다.
참가 학교는 초등 119개교, 중등 118개교 등 총 237개 학교다.
육상, 수영 등 총 34개 종목에서 다른 시도 학생과 기량을 겨룬다.
도교육청 선수단은 지난해 대회에서 156개(금 44개, 은 41개, 동 71개) 메달을 획득한 바 있다.
박종훈 교육감은 "학생 선수들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기를 바란다"며 "경남의 스포츠 꿈나무 선수들이 자신 진로와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경남교육청 '자율형 종합감사 외부 전문가' 상대 역량 강화 연수
(창원=연합뉴스) 경남도교육청은 '2024년 자율형 종합감사 외부 전문가'를 대상으로 역량 강화 연수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연수는 이날 진주지역에 이어 오는 22일 창원지역까지 2개 권역에서 진행한다.
자율형 종합감사는 학교 자체적으로 감사반을 편성해 업무 중 발생할 수 있는 실수를 예방하고, 학교 스스로 개선·시정하는 제도다.
올해 외부 감사에는 변호사, 회계사, 세무사, 노무사, 건축사 등 총 156명이 참여한다.
연수에서는 자율형 종합감사 운영 절차, 외부 전문가 주요 역할, 분야별 지원 방안 및 보고서 작성법 등을 공유한다.
2016년 시범 도입해 9년째를 맞는 자율형 종합감사는 학교 현장 만족도가 높으며, 종합감사의 새로운 모델로 타 시도 교육청에 우수 사례로 소개돼 확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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