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소식] 이상철 군수 '백세미 모내기 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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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철 전남 곡성군수는 21일 '백세미' 재배단지에서 열린 모내기 시연 행사에 참석했다.
백세미 홍보와 풍년농사를 기원하기 위해 열린 행사에는 지역구 국회의원 당선인, 곡성군의회 의장, 농협중앙회 전남지역본부 부본부장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이 군수는 "백세미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품 쌀로 도약할 수 있도록 고품질 친환경 쌀 생산에 힘써달라"며 "곡성군도 농업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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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연합뉴스) 이상철 전남 곡성군수는 21일 '백세미' 재배단지에서 열린 모내기 시연 행사에 참석했다.
백세미 홍보와 풍년농사를 기원하기 위해 열린 행사에는 지역구 국회의원 당선인, 곡성군의회 의장, 농협중앙회 전남지역본부 부본부장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올해 곡성군 백세미 계약재배 규모는 283농가 240ha 규모로 확대됐다.
이 군수는 "백세미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품 쌀로 도약할 수 있도록 고품질 친환경 쌀 생산에 힘써달라"며 "곡성군도 농업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곡성읍 묘천리 일원에 '뚝방생태공원' 조성
(곡성=연합뉴스) 전남 곡성군은 곡성읍 묘천리 일원에 생태축을 새롭게 조성하고 '뚝방생태공원'으로 명명했다고 21일 밝혔다.
해당 생태축이 곡성천 뚝방 근처에 위치했고, 다양한 동식물을 보호하고 군민에게 질 높은 생태계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의미를 담아 명칭 공모를 거쳐 뚝방생태공원으로 이름 지었다
뚝방생태공원은 생태습지, 생태통로, 생태숲, 생태관찰로를 포함한 다양한 생물 서식처를 갖추고 있다.
곡성천의 습지 환경을 최대한 보전해 생태계를 보호하고, 수달, 원앙, 큰말똥가리, 참개구리와 같은 다양한 멸종위기종이 안정적으로 서식할 수 있도록 했고 황토 맨발길도 조성했다.
곡성군은 동악산 생태축 서식지 복원사업에 총사업비 80억원을 투입해 섬진강 침실습지, 동화정원, 기차마을 등 인근 대표 관광지와 동선을 연계하는 사업을 지난해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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