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유럽 자회사 지분 확대…사업 확장 속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롯데그룹 이차전지 소재 업체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가 유럽 자회사 지분 확대를 통해 사업 확장에 속도를 낸다.
21일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는 종속회사인 롯데EM글로벌이 유럽 자회사 롯데EM유럽 주식 416만7385주를 2417억6988만원에 인수한다고 공시했다.
이번 주식 취득으로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의 롯데EM유럽 지분은 83.33%로 확대됐다.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는 "해외 자회사 지분확대를 통해 주도적인 해외사업을 진행하고자 선제적 콜옵션 행사했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김성진 기자] 롯데그룹 이차전지 소재 업체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가 유럽 자회사 지분 확대를 통해 사업 확장에 속도를 낸다.
21일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는 종속회사인 롯데EM글로벌이 유럽 자회사 롯데EM유럽 주식 416만7385주를 2417억6988만원에 인수한다고 공시했다. 이번 주식 취득으로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의 롯데EM유럽 지분은 83.33%로 확대됐다.
이번 주식 취득은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가 선제적으로 콜옵션을 행사하며 이뤄졌다.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는 “해외 자회사 지분확대를 통해 주도적인 해외사업을 진행하고자 선제적 콜옵션 행사했다”고 밝혔다.
김성진 (jini@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호중, 처음부터 알았다"...BMW·벤틀리 블랙박스 어디로
- “경품도 종소세 신고 해야하나요?”…국세청 AI 상담사에게 물었더니
- 육군 부대서 수류탄 폭발 사고…병사 1명 사망(종합)
- “무덤까지 가져가야 해”…‘서울대판 N번방’ 주범들의 대화(종합)
- "3억원대 있으면 5억 차익 예상"…세종 ‘줍줍’ 전국민 몰릴 듯
- "이모, 딱 한잔만 주소"…식당서 '잔술' 판매 가능해진다
- “가슴 찢어져”…초등생 치고 70m 내달린 운전자, 처벌 어렵다(영상)
- “나 이제 손님이다 미친X아” 알바생 말에 모자 붙잡은 사장 ‘선고유예’
- 핫도그 64개 먹던 먹방왕 은퇴…“굶어도 배안고파”
- '윤후 아빠' 윤민수, 결혼 18년 만에 이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