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여수공장, 화재취약계층 333가구에 '주택용 소방용품' 지원
김동수 기자 2024. 5. 21. 17: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LG화학 여수공장과 여수소방서는 21일 LG화학 본관동에서 주택용 소방용품 기증식을 가졌다.
기증식은 주택용 소방용품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4년간(1300세대) 관내 독거노인·장애인 등 화재 예방에 취약한 세대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333세대를 대상으로 가정용 소화기, 화재감지기 등을 지원한다.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보훈가족과 국가유공자 등의 지원을 확대할 예정이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여수=뉴스1) 김동수 기자 = LG화학 여수공장과 여수소방서는 21일 LG화학 본관동에서 주택용 소방용품 기증식을 가졌다.
기증식은 주택용 소방용품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4년간(1300세대) 관내 독거노인·장애인 등 화재 예방에 취약한 세대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333세대를 대상으로 가정용 소화기, 화재감지기 등을 지원한다.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보훈가족과 국가유공자 등의 지원을 확대할 예정이다.
이현규 주재임원은 "여수소방서와 함께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kds@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뉴스1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전 보듬 직원 "강형욱 한창 잘나가던 때, 정읍까지 부친상 조문 왔다"
- "'오늘 밤 죽여줄게' 외치더니 칼로 신랑 XX 터치하라고"…신부 울상
- 참치김칫국·감자수제비…김호중 '서울구치소' 식단에 누리꾼 "잘 나오네"
- '성추행 혐의' 유영재, 선우은숙에 반격 나서나…부장판사 출신 전관 선임
- "사랑하면 나빠도 옆에" 니키리, 최태원 내연녀 두둔 논란에 "연관 없다" 해명
- "나, 아내, 장모님 꿈 기가 막혔다"…수동으로 로또 3등만 5회 당첨
- '두 아들 엄마' 티아라 출신 아름, 아동학대·미성년자 약취 혐의로 검찰 송치
- 이효리 "어릴 적 한 끼 먹는 것도 힘들어…준비물 못 살 정도 생활고"
- 이상민 또 이혜영 언급 "내 전처는 3살 연상"
- 김헌성, 3억 원 한정판 포르쉐 슈퍼카 공개…"막 써서 택시인 줄 알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