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도시관리공단, 환경경영·시설관리경영시스템 사후관리 심사 '적합'

진규하 2024. 5. 21.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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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도시관리공단(이사장 김유화)이 환경경영시스템(ISO 14001) 및 시설관리경영시스템(ISO 41001) 사후관리 심사에서 적합 판정을 받았다.

21일 여수시도시관리공단에 따르면 ISO 14001과 ISO 410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지정한 국제 규격으로 기업이 환경경영 및 시설관리경영시스템을 통해 업무를 체계적으로 식별, 평가 관리 및 개선함으로써 경영 리스크를 효율적으로 관리함을 인증하는 제도로 최초 인증 후 매년 사후관리 심사를 받아야만 인증을 유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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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환경경영시스템 최초 인증 후 2023년 시설관리경영시스템 인증

환경경영시스템(ISO 14001) 및 시설관리경영시스템(ISO 41001)에 대한 사후관리 심사를 진행하고 있는 장면./여수시도시관리공단

[더팩트 ㅣ 여수=진규하 기자] 여수시도시관리공단(이사장 김유화)이 환경경영시스템(ISO 14001) 및 시설관리경영시스템(ISO 41001) 사후관리 심사에서 적합 판정을 받았다.

21일 여수시도시관리공단에 따르면 ISO 14001과 ISO 410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지정한 국제 규격으로 기업이 환경경영 및 시설관리경영시스템을 통해 업무를 체계적으로 식별, 평가 관리 및 개선함으로써 경영 리스크를 효율적으로 관리함을 인증하는 제도로 최초 인증 후 매년 사후관리 심사를 받아야만 인증을 유지할 수 있다.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실시한 이번 사후관리 심사는 경영자 및 담당자 면담, 프로세스 심사, 현장 심사, 종결 회의로 진행됐으며 심사결과 공단은 중부적합과 경부적합 0건으로 적합판정을 받았다.

공단은 2022년 환경경영시스템 최초 인증 후 2023년 시설관리경영시스템을 인증받으며 체계적인 환경관리와 시설관리경영으로 온실가스 배출절감, 환경영향평가, 시설개선, 시설안전성 관리 등 경영 리스크 최소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시스템을 운영·개선하고 있다.

김유화 여수시도시관리공단 이사장은 "이번 사후심사를 통해 환경경영과 시설관리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고, 환경보호와 시민들의 편리한 시설 이용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forthetrue@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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