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륜파문 후 산속 생활 중인 배우 “재혼 생각 無, 행복하게 할 자신 없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불륜 파문을 빚은 일본 배우 히가시데 마사히로가 재혼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한편 히가시데 마사히로는 지난 2021년 1월 카라타 에리카와 불륜이 발각됐다.
히가시데 마사히로는 불륜 파문 이후 관동지방 근교에 있는 외딴 산골 오두막을 빌려 산 살이 중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수인 기자]
불륜 파문을 빚은 일본 배우 히가시데 마사히로가 재혼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히가시데 마사히로는 5월 20일 방송된 ABEMA '세계의 끝에, 히가시데 마사히로를 두고 왔다'에 출연했다.
일의 제안이 늘었다는 히가시데 마사히로는 "저라는 인간은 변하지 않지만 보이는 방법이 바뀌어서 섭외하기 쉬워진 것 같기는 하다. 이미지는 애매모호하다고 생각한다. 이미지는 단일한 색으로 칠해지기 쉽다"고 스스로 분석했다.
재혼 의사를 묻는 질문에는 "없다"고 답한 후 "누구와도 사귀지 않고 사람을 행복하게 할 자신이 없다. 실수를 하고 있기 때문에"라며 자신의 불륜 소동을 간접적으로 언급했다.
이어 "아이는 부모를 선택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 제 딸, 아들이 컸을 때 아버지에게 언제라도 놀러와도 좋다고 말할 수 있는 아버지가 되고 싶다"면서도 "새로운 가정을 갖겠다는 생각은 전혀 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한편 히가시데 마사히로는 지난 2021년 1월 카라타 에리카와 불륜이 발각됐다. 2015년에는 배우 안과 결혼, 슬하에 세 아이를 두고 있었으나 2021년 8월 이혼을 발표했다.
히가시데 마사히로는 불륜 파문 이후 관동지방 근교에 있는 외딴 산골 오두막을 빌려 산 살이 중이다. 24세~29세의 배우 후배 세 여성과 함께 생활하고 있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서정희 ♥6세 연하 연애하더니 파격 변신 “살아있길 잘했어”
- 알고보니 혼수상태, 송가인 소속사 대표 2년 피했다 “본인이 작곡하던가”(불후)
- 버닝썬 승리, 추악한 만행 또 터졌다…여성 강제로 끌고가며 손찌검 제스처
- “돼지같이 살쪄, X초딩” 뉴진스 맘 민희진, 뒤에선 자식 욕? 멤버 비하 의혹(뒤통령)
- 구혜선 “재산 많이 탕진‥집 없어” 주차장 차박 노숙 충격(우아한 인생)[어제TV]
- ‘이범수와 이혼 조정’ 이윤진 발리서 과감한 비키니 입고 평화로운 일상
- 54㎏ 혜리, 민낯 공개 “탄수화물 끊은지 4개월, 이런 피부는 처음”(혜리)
- 이미도, 수영복 입고 뽐낸 건강미 “푸켓 휴가 막바지”
- 김영철 눈물, 이런 모습 처음 “방송 동료한테 모욕감 느껴” (짠한형)[종합]
- 윤아, 프랑스 미녀들 기죽이는 미모[포토엔H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