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박규리 공식 팬카페 ‘그레이스’, 소아암 어린이 치료비 300만원 후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소아암 전문 비영리단체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은 가수 겸 배우 박규리 공식 팬카페 '그레이스'로부터 소아암 어린이 치료비 300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21일 밝혔다.
가수 겸 배우 박규리 공식 팬카페 그레이스로부터 전달받은 300만원의 후원금은 소아암 어린이 가족이 아이의 치료와 건강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연중 치료비를 지원하기 위해 진행되는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의 '우리함께' 캠페인으로 모금되어 소아암 및 희귀난치질환을 진단받고 치료 중인 어린이들의 치료비로 지원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베이비뉴스 소장섭 기자】
소아암 전문 비영리단체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은 가수 겸 배우 박규리 공식 팬카페 '그레이스'로부터 소아암 어린이 치료비 300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21일 밝혔다.
가수 겸 배우 박규리 공식 팬카페 그레이스는 작년 12월 팬미팅 기념 후원을 인연으로 올해 박규리의 생일과 데뷔 30년을 기념하며 기쁜 날 많은 사람과 함께 기쁨을 나누기 위해 소아암 어린이를 위한 후원을 결정하게 되었다.
가수 겸 배우 박규리 공식 팬카페 그레이스로부터 전달받은 300만원의 후원금은 소아암 어린이 가족이 아이의 치료와 건강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연중 치료비를 지원하기 위해 진행되는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의 '우리함께' 캠페인으로 모금되어 소아암 및 희귀난치질환을 진단받고 치료 중인 어린이들의 치료비로 지원될 예정이다.
서선원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사무총장은 "카라 박규리의 선한 영향력을 함께 하기 위해 많은 분이 따뜻한 마음을 모아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이번 기부 소식을 계기로, 가족의 달인 5월에 어른도 견디기 힘든 치료를 받으며 이겨내고 있는 소아암 어린이에게 많은 기업과, 시민, 사회가 관심을 가지고 함께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은 1991년부터 국내 소아암 환자와 가족들을 지원하는 소아암 전문 지원기관으로 치료비를 비롯해 다양한 심리·사회적 프로그램을 지원해 오고 있다. 경제적인 어려움 때문에 치료를 포기하는 어린이가 없도록 치료비 집중모금 '우리함께' 캠페인을 4월부터 시작하였으며 자세한 내용은 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Copyrightsⓒ베이비뉴스 pr@ibabynews.com】
Copyright © 베이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공무원 9급→8급, 8급→7급 승진 기준에 '다자녀 양육' 우대 - 베이비뉴스
- [Top 5 베이비뉴스] 저출생수석실 첫 업무는 저출산대응기획부 신설 - 베이비뉴스
- 강경숙 당선인 "저출생대응기획부 신설... 정부 몸집 키우기가 목적이어선 안돼" - 베이비뉴스
- 우리 아이 키성장 키포인트? "쑥쑥보단 튼튼이 먼저다" - 베이비뉴스
- “매트리스도 의료기기 시대... 숙면이 깨어있는 시간의 질을 좌우합니다” - 베이비뉴스
- "유보통합 이후 명칭은 '유아학교'로... 유치원 위상 떨어트리는 유보통합은 결사 저지" - 베이비
- 노인들 괴롭히는 척추관협착증, ‘이 증상’ 있다면 병원 찾아야 - 베이비뉴스
- UN, 우리 정부에 "진짜 여가부 없앨 거냐" 질문 - 베이비뉴스
- '알리' 판매 어린이 머리띠‧시계에서 발암가능물질 최대 270배 검출 - 베이비뉴스
- 부추부침개의 계절이 왔다 - 베이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