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 경쟁력 강화' 링스업·바다플랫폼·아쿠아프로 3자 MOU 체결

김재련 기자 2024. 5. 21.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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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스업(대표 송건호)이 운영하는 수산 전문 데이터 플랫폼 '바다 써칭하기, 씨칭(SEACING)'은 스마트 RAS 양식 기술을 보유한 아쿠아프로와 블록체인 기반 식품안전인증 서비스 세이피안을 운영하는 바다플랫폼과 각 사의 서비스를 확산시키고 각 사의 사업 경쟁력을 극대화하는 것을 위한 포괄적 업무 협약을 담은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링스업 송건호 대표는 "좋은 기술을 보유한 3사가 모여 신뢰를 바탕으로한 상호 협력을 통해 시너지를 낼 기회가 만들어진 것에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경쟁력을 확보하고 상호 이익이 증진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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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스업(대표 송건호)이 운영하는 수산 전문 데이터 플랫폼 '바다 써칭하기, 씨칭(SEACING)'은 스마트 RAS 양식 기술을 보유한 아쿠아프로와 블록체인 기반 식품안전인증 서비스 세이피안을 운영하는 바다플랫폼과 각 사의 서비스를 확산시키고 각 사의 사업 경쟁력을 극대화하는 것을 위한 포괄적 업무 협약을 담은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사진제공=링스업


이번 협약은 지난 2일 부산 씨푸드플랫폼에서 이뤄졌으며, 각 사가 보유한 서비스인 △링스업 '빅데이터 수출입 올인원 서비스 '씨칭' △아쿠아프로 '순환여과양식시스템(RAS:Recirculating Aquaculture System) 및 무항생재 인증 배내피쉬 광어' △바다플랫폼 '식품안전인증서비스 세이피안'을 확산시켜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나아가 수산 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비전을 달성하기 위한 것이다.

링스업 송건호 대표는 "좋은 기술을 보유한 3사가 모여 신뢰를 바탕으로한 상호 협력을 통해 시너지를 낼 기회가 만들어진 것에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경쟁력을 확보하고 상호 이익이 증진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근 베타 서비스를 오픈한 링스업의 바다 써칭하기, 씨칭(SEACHING)은 전 세계 수산 데이터를 머신러닝 기법으로 정제하여 수산 실무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불안정적인 요소를 획기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개발된 플랫폼으로, 데이터 기반 미래 가격 예측, 유통 시세 분석, 맞춤형 데이터 리포트 등을 제공한다.

김재련 기자 chic@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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