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 6개 대학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 컨소시엄 선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충남 지역 6개 대학이 교육부가 지원하는 '첨단 분야 혁신융합대학(COSS)' 사업 중 '지방자치단체 참여형' 연합체(컨소시엄)에 각각 선정됐다.
21일 지역 대학에 따르면 충남대는 대전시와 경희대·서울대·전남대·연암대 등이 참여하는 COSS 그린바이오 분야 주관 대학에, 데이터 보안·활용 융합 분야 참여대학으로 각각 선정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연합뉴스) 정찬욱 기자 = 대전·충남 지역 6개 대학이 교육부가 지원하는 '첨단 분야 혁신융합대학(COSS)' 사업 중 '지방자치단체 참여형' 연합체(컨소시엄)에 각각 선정됐다.
21일 지역 대학에 따르면 충남대는 대전시와 경희대·서울대·전남대·연암대 등이 참여하는 COSS 그린바이오 분야 주관 대학에, 데이터 보안·활용 융합 분야 참여대학으로 각각 선정됐다.
한남대는 첨단소재·나노 융합 분야 컨소시엄에 선정됐다.
충남도가 참여하는 차세대 디스플레이 분야에는 단국대가 주관 대학, 한서대·호서대 등이 참여대학, 사물인터넷(IoT) 분야에는 대전대가 참여 대학으로 각각 선정됐다.
COSS는 첨단산업 분야 진출을 희망하지만, 전공이 달라 기회를 얻지 못하는 대학생들을 위해 대학 간 개방·협력을 통해 융복합 교육과정을 운영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특히 올해는 그린바이오, 첨단소재·나노 융합, 차세대 디스플레이, 데이터 보안·활용 융합, 사물인터넷 등 5개 신규 분야에 지방자치단체 참여형 사업이 추가 지정됐다.
각 컨소시엄은 앞으로 4년간 매년 102억원씩 총 408억원을 지원받아 지역 산업 등과 연계한 해당 분야 인재를 양성한다.
jchu2000@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대형참사로 이어질 뻔"…부탄가스 5천600개 폭발 장소는 인도 | 연합뉴스
- 하천가서 목줄 안한 개와 충돌한 자전거 운전자 숨져 | 연합뉴스
- 부모-자녀 모두 부양 '마처세대' 60년대생…30% "난 고독사할것" | 연합뉴스
- "귀를 막을 수도 없고"…북한군 흔드는 대북 확성기 위력은 | 연합뉴스
- 최태원 "개인적인 일로 심려끼쳐 죄송…반드시 진실 바로잡겠다"(종합) | 연합뉴스
- 남해 다랭이마을서 70대 관광객 해변가로 추락해 중상 | 연합뉴스
- 동해 대형 석유전 올해 하반기부터 시추…내년 상반기 결과 나와 | 연합뉴스
- 경찰, '2연발 가능' 신형 테이저건 도입…사거리·명중률 늘어 | 연합뉴스
- '학대 논란' 속 대중 공개 앞둔 푸바오, 막바지 적응훈련 한창 | 연합뉴스
- 사망 훈련병 동료들 "건강 이상 징후 간부에게 보고한 적 없어"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