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하, 리메이크 곡 '또르르' 발매…이별 감성

이강산 인턴 기자 2024. 5. 21. 16: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정동하가 한층 더 깊어진 이별 감성을 선보인다.

21일 소속사 뮤직원컴퍼니에 따르면 정동하는 이날 오후6시 각종 음원사이트에 방구석 캐스팅 음원 '또르르'를 발매한다.

'또르르'는 지난 2013년 더 넛츠(The NuTs)가 발매한 디지털 싱글 '리턴 투 러브'(Return To Love)의 타이틀곡이다.

정동하의 애절하면서도 파워풀한 보이스가 진정성에 힘을 보태며 완성도를 더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밴드 '부활' 출신 가수 정동하의 리메이크 음원 '또르르' 앨범 커버. (사진=뮤직원컴퍼니 제공) 2024.05.2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강산 인턴 기자 = 가수 정동하가 한층 더 깊어진 이별 감성을 선보인다.

21일 소속사 뮤직원컴퍼니에 따르면 정동하는 이날 오후6시 각종 음원사이트에 방구석 캐스팅 음원 '또르르'를 발매한다.

'또르르'는 지난 2013년 더 넛츠(The NuTs)가 발매한 디지털 싱글 '리턴 투 러브'(Return To Love)의 타이틀곡이다. 일상 속에 스며 있는 헤어진 연인의 흔적들로 다시금 이별을 실감하는 화자의 마음을 담았다. 정동하의 애절하면서도 파워풀한 보이스가 진정성에 힘을 보태며 완성도를 더했다.

한편 정동하는 2005년 밴드 '부활'의 보컬로 데뷔, 2014년까지 이 팀 역대 최장기 보컬로 활약했다. 총 4장의 정규 앨범에 참여했다. 2012년부터는 뮤지컬로 활동 반경을 넓혔다. '요셉 어메이징' '노트르담 드 파리' '두 도시 이야기' '투란도트' 등에 나왔다.

☞공감언론 뉴시스 dlrkdtks34@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