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일본 등 15개국 주한대사에게 신임장 받아

정지형 기자 2024. 5. 21.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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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21일 주한대사 신임장 제정식을 진행했다.

용산 대통령실에서 이날 오후 열린 제정식에는 태국·일본·콩고·에스와티니·아이슬란드·수리남·모리셔스·사모아·트리니다드토바고·적도기니·가이아나·부룬디·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모리타니·니제르 등 15개국 주한 대사가 참석했다.

신임장은 파견국 국가원수가 접수국에 해당 대사를 보증한다는 내용을 담은 외교문서다.

신임장 제정식은 접수국 국가원수가 새로 온 대사들에게 신임장을 전달받는 절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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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대통령실 청사 전경. (뉴스1 DB) 2023.3.6/뉴스1

(서울=뉴스1) 정지형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21일 주한대사 신임장 제정식을 진행했다.

용산 대통령실에서 이날 오후 열린 제정식에는 태국·일본·콩고·에스와티니·아이슬란드·수리남·모리셔스·사모아·트리니다드토바고·적도기니·가이아나·부룬디·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모리타니·니제르 등 15개국 주한 대사가 참석했다.

이 가운데 상주대사는 태국과 일본 2개국이다.

신임장은 파견국 국가원수가 접수국에 해당 대사를 보증한다는 내용을 담은 외교문서다.

신임장 제정식은 접수국 국가원수가 새로 온 대사들에게 신임장을 전달받는 절차다.

이날 행사에는 조태열 외교부 장관, 장호진 국가안보실장, 김태효 안보실 1차장 등이 참석했다.

kingko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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