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 '출소자 자립' 위해 맞춤형 금융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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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는 21일 출소자들의 사회복귀와 자립 지원을 위한 금융교육을 진행했다.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출소자들에게 신용관리에 대한 맞춤형 교육을 통해 자립기반을 구축하고자 서민금융진흥원과 신용회복위원회와 협업해 마련한 시책이다.
문인 구청장은 "출소자들의 사회적응을 지원하는 것은 물론 재범률 저하라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며 "맞춤형 금융교육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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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이승현 기자 = 광주 북구는 21일 출소자들의 사회복귀와 자립 지원을 위한 금융교육을 진행했다.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출소자들에게 신용관리에 대한 맞춤형 교육을 통해 자립기반을 구축하고자 서민금융진흥원과 신용회복위원회와 협업해 마련한 시책이다.
신용진단부터 관리, 부채관리, 파산·회생제도 이해 등 경제 재기에 필요한 다양한 금융상식을 전문강사가 강연했다.
북구는 분기별로 교육을 지속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문인 구청장은 "출소자들의 사회적응을 지원하는 것은 물론 재범률 저하라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며 "맞춤형 금융교육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북구는 청소년과 청년, 노인, 자활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도 금융역량 강화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pepp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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