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산성학회 ‘공공성과 생산성의 융합’ 춘계학술대회 24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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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한국생산성학회(회장 이미영 건국대학교 교수)는 오는 24일 건국대학교 경영관에서 '공공성과 생산성의 융합'을 주제로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발표했다.
1985년에 설립돼 40년의 역사를 지닌 한국생산성학회는 '생산성'과 관련된 학술연구와 생산성 향상을 위한 산학연계의 구축을 목표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활동하고 있는 단체로, 현재 회원 수는 130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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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한국생산성학회(회장 이미영 건국대학교 교수)는 오는 24일 건국대학교 경영관에서 ‘공공성과 생산성의 융합’을 주제로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발표했다.
1985년에 설립돼 40년의 역사를 지닌 한국생산성학회는 ‘생산성’과 관련된 학술연구와 생산성 향상을 위한 산학연계의 구축을 목표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활동하고 있는 단체로, 현재 회원 수는 1300명이다.
이번 춘계학술대회에는 감사연구원 및 한국직업능력연구원이 공동 주최자로 참여하며, CEO 대상 시상식과 함께 감사 효율성, 지방 소멸 시대의 지역 생산성 강화 전략,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혁신, 공공 혁신 전략 등을 주제로 다양한 특별 세션이 마련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국가의 지속 가능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공공성의 가치와 생산성의 중요성을 동시에 추구하는 다양한 과제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될 계획이다.
학술 세션에서는 사전 심사를 거친 42편의 학술논문과 사례 연구가 10개의 학술 세션에서 발표될 예정이며, 경영학, 사회학, 경제학, 행정학, 인문학, 산업공학 등 여러 융합 분야의 전문성을 갖춘 발표자와 토론자들이 모여 공공부문과 정책에 대해 깊은 통찰력과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공유하기 위한 논의가 이뤄질 것이다.
또한 학술대회에 참여하는 연구자들의 학술 연구 의욕을 높이기 위해 우수 발표 논문상을 시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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