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 AI 앵커가 전하는 5월 21일 MBN 뉴스7 주요뉴스

김주하 AI 앵커가 전하는 오늘의 뉴스7 예고입니다.

▶ 윤 대통령 '채 해병 특검법' 거부권 행사 윤석열 대통령이 '채 해병 특검법'에 대해 재의요구안을 재가하며 거부권을 행사했습니다. 지난 2일 민주당 등 야당 주도로 특검 법안이 국회 본회를 통과한 지 19일 만으로, 윤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는 취임 후 10번째입니다.

▶ 수류탄 폭발 사고…1명 사망·1명 중상 세종시에 위치한 육군32사단에서 훈련 중 수류탄이 터져 훈련병 1명이 숨지고 부사관 1명이 중상을 입었습니다. 육군 관계자는 "사망 장병과 가족에게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며 "민간 경찰과 함께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음주 뺑소니 혐의' 김호중 경찰 출석 음주 뺑소니 혐의를 받고 있는 가수 김호중 씨가 사고 발생 12일 만에 경찰에 출석해 첫 소환조사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김 씨를 상대로 사고 발생 경위와 음주여부, 음주량 등을 파악할 전망입니다.

▶ 서울대판 'N번방' 주범 등 5명 검거 경찰이 동문 여학생 수십 명의 얼굴을 합성한 음란물을 제작하고 유포한 혐의로 서울대생 등 5명을 검거했습니다. 이 중 구속된 2명은 서울대 출신으로, 음란물배포 및 유통 건수만 수천여 회에 달하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6시 55분 진짜 김주하 앵커가 진행하는 MBN 뉴스7에서 더 자세히 전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