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재, 1년 만에 '두데' DJ 하차…31일 마지막 생방송

김현희 기자 2024. 5. 21.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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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재재가 '두시의 데이트' DJ에서 물러난다.

21일 MBC에 따르면 재재는 오는 6월2일 방송을 끝으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재재입니다'(이하 '두데') DJ에서 하차한다.

재재는 올 하반기 계획된 해외 스케줄 및 신규 프로젝트를 소화하기 위해 '두데' DJ 자리를 내려놓기로 했다.

재재는 지난해 5월 '두데' DJ를 맡아 '째디'란 애칭으로 불리며 특유의 밝은 에너지와 넘치는 텐션으로 청취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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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방송인 재재가 '두시의 데이트' DJ에서 물러난다. 

21일 MBC에 따르면 재재는 오는 6월2일 방송을 끝으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재재입니다'(이하 '두데') DJ에서 하차한다. 

재재는 올 하반기 계획된 해외 스케줄 및 신규 프로젝트를 소화하기 위해 '두데' DJ 자리를 내려놓기로 했다. 

후임 프로그램 및 진행자는 미정이다. 

재재는 지난해 5월 '두데' DJ를 맡아 '째디'란 애칭으로 불리며 특유의 밝은 에너지와 넘치는 텐션으로 청취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그는 오는 29일 1주년 기념 방송을, 오는 31일 보이는 라디오를 통해 마지막 생방송을 진행한다. 

한편 '두데'는 매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방송된다.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kimhh20811@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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