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군 갈말읍 ASF 의심사례 접수

이재용 2024. 5. 21.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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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철원지역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의심사례가 접수돼 보건당국이 긴장하고 있다.

21일 철원군 갈말읍의 한 돼지농장에서 ASF가 의심된다며 철원군에 신고했다.

해당 농장에는 1600여마리의 돼지가 사육되고 있으며 최근 일주일 사이에 40여 마리가 폐사해 농장주가 철원군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최종 결과는 이날 밤 늦게 나올 것으로 예상되며 철원군은 현재 해당 돼지농장 내·외부를 소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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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도민일보 자료사진

강원 철원지역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의심사례가 접수돼 보건당국이 긴장하고 있다.

21일 철원군 갈말읍의 한 돼지농장에서 ASF가 의심된다며 철원군에 신고했다.

이에 따라 철원군은 동물위생시험소에 알려 시료채취와 임상시험에 들어갔다. 해당 농장에는 1600여마리의 돼지가 사육되고 있으며 최근 일주일 사이에 40여 마리가 폐사해 농장주가 철원군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프리카돼지열병 의심농장 3㎞ 반경에는 1만5600여 마리가 사육되고 있으며 3~10㎞ 반경에는 12만8410여 마리가 사육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최종 결과는 이날 밤 늦게 나올 것으로 예상되며 철원군은 현재 해당 돼지농장 내·외부를 소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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