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단 앙상블, 소외된 청년들 고찰하는 '꿈 먹고 물 마시고' 뮤지컬 선봬

유혜인 기자 2024. 5. 21.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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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외된 청년들의 삶을 고찰하는 뮤지컬이 막을 올린다.

극단 앙상블은 이달 24일부터 26일까지 총 4회에 걸쳐 대전 유성구 이음아트홀에서 뮤지컬 '꿈 먹고 물 마시고'를 선보인다.

한편 극단 앙상블은 1984년 2월 18일 '사막의 꽃이 되리라'를 시작으로 40년간 활동하며 대전 연극계를 지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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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24일부터 26일까지 총 4회 이음아트홀서
대전문화재단 2024 중견예술인지원사업 선정

소외된 청년들의 삶을 고찰하는 뮤지컬이 막을 올린다.

극단 앙상블은 이달 24일부터 26일까지 총 4회에 걸쳐 대전 유성구 이음아트홀에서 뮤지컬 '꿈 먹고 물 마시고'를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대전문화재단 2024 중견예술인지원사업 선정작으로, 우연히 룸메이트가 된 두 여자와 한 남자의 이야기를 통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남녀 간의 사랑과 청년들의 소소한 일상 이야기를 담았다.

입장료는 전 좌석 2만 원이다. 예매는 인터파크 티켓과 현장에서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문화재단 등에 문의하면 알 수 있다.

한편 극단 앙상블은 1984년 2월 18일 '사막의 꽃이 되리라'를 시작으로 40년간 활동하며 대전 연극계를 지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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