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훈 LG전자 CTO, 발명의날 '금탑산업훈장' 영예

강태우 기자 2024. 5. 21.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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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066570)는 김병훈 CTO(최고기술책임자·부사장)가 21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제59회 발명의 날' 행사에서 최고 수상 영예에 해당하는 금탑산업훈장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수훈은 LG전자의 최고기술책임자로서 차세대 기술 표준 개발과 이와 관련된 특허권 확보를 주도하며 세계 최고 수준의 연구개발(R&D) 혁신을 통해 국가 기술 경쟁력 제고에 공헌해 온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라고 LG전자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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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제59회 발명의 날' 행사에서 김병훈 CTO(사진 오른쪽)가 이날 시상자로 나선 한덕수 국무총리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LG전자 제공)

(서울=뉴스1) 강태우 기자 = LG전자(066570)는 김병훈 CTO(최고기술책임자·부사장)가 21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제59회 발명의 날' 행사에서 최고 수상 영예에 해당하는 금탑산업훈장을 받았다고 밝혔다.

금탑산업훈장은 국가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에 수여되는 정부포상 가운데 훈격(勳格)이 가장 높다.

김 CTO는 지난 2008년 LG전자에 합류해 다양한 미래 기술의 선행 연구개발을 주도해 왔다. 2021년부터는 최고기술책임자를 맡아 CTO 부문을 이끌고 있다.

이번 수훈은 LG전자의 최고기술책임자로서 차세대 기술 표준 개발과 이와 관련된 특허권 확보를 주도하며 세계 최고 수준의 연구개발(R&D) 혁신을 통해 국가 기술 경쟁력 제고에 공헌해 온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라고 LG전자는 설명했다.

burni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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