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법동종합사회복지관 자원봉사자 70명 문화체험 '휴식'

최일 기자 2024. 5. 21.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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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법동종합사회복지관은 무의탁 어르신들의 결식 예방을 위해 애쓰는 자원봉사자들을 대상으로 21일 충남 아산 일원에서 문화 체험을 실시했다.

김성자 관장은 "지역 어르신들께 큰 힘이 돼 드리는 자원봉사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봉사자들에게 좋은 추억을 만들어 드리고자 문화 체험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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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지중해마을·외암민속마을 방문
21일 충남 아산에서 문화 체험을 한 대전 법동종합사회복지관 자원봉사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법동종합사회복지관 제공)/뉴스1

(대전=뉴스1) 최일 기자 = 대전 법동종합사회복지관은 무의탁 어르신들의 결식 예방을 위해 애쓰는 자원봉사자들을 대상으로 21일 충남 아산 일원에서 문화 체험을 실시했다.

대한적십자봉사회 대전 대덕지구협의회 소속 자원봉사자 등 70명이 참여한 이날 행사는 ‘함께하는 우리, 힐링데이’를 주제로 아산 지중해마을과 외암민속마을에서 진행됐다.

복지관은 봉사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앞으로의 활동에 동기를 부여했다. 평소 경로식당에서 어르신들의 식사를 돕고 밑반찬을 조리하는 봉사자들은 친목을 다지며 서로를 격려하고 삶의 여유를 만끽했다.

김성자 관장은 "지역 어르신들께 큰 힘이 돼 드리는 자원봉사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봉사자들에게 좋은 추억을 만들어 드리고자 문화 체험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choi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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