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 세계장미축제, 사흘만 관광객 11만 명 돌파

최용석 2024. 5. 21.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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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곡성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장미축제에 매일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습니다.

곡성군은 제14회 곡성세계장미축제가 개막 사흘 만에 누적 관광객 11만 명을 돌파하는 등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고 21일 밝혔습니다.

곡성세계장미축제는 곡성 기차역 옆 7만 5,000㎡ 규모의 대형 장미 정원에, 1,004종의 유럽산 희귀 장미와 사계절 초화 수 만 본이 식재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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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회 곡성세계장미축제

전남 곡성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장미축제에 매일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습니다.

곡성군은 제14회 곡성세계장미축제가 개막 사흘 만에 누적 관광객 11만 명을 돌파하는 등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고 21일 밝혔습니다.

곡성세계장미축제는 곡성 기차역 옆 7만 5,000㎡ 규모의 대형 장미 정원에, 1,004종의 유럽산 희귀 장미와 사계절 초화 수 만 본이 식재돼 있습니다.

장미축제 외에도 곡성의 아름다운 경관과 섬진강 기차마을, 레일바이크, 패러글라딩, 카약 리프팅 등 다양한 관광체험 명소들이 있어 전국 명소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위더로즈, 우리 모두가 장미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오는 26일까지 진행됩니다.

#전남 #곡성 #세계장미축제 #섬진강기차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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