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태 완주군수 "공중보건의사 감소 지역보건사업 적극 발굴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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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유희태 완주군수는 완주군보건소 직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공중보건의사 축소에 따른 방안으로 지역현황에 맞는 보건사업을 적극적으로 발굴·추진하고 건강증진 중심의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공중보건의사 감소에 따른 대책으로 완주군의 지역현황에 맞는 보건사업을 적극적으로 발굴, 추진해야 한다"며 "완주군민의 감염병 예방 및 건강증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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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유희태 완주군수는 완주군보건소 직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공중보건의사 축소에 따른 방안으로 지역현황에 맞는 보건사업을 적극적으로 발굴·추진하고 건강증진 중심의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현재 완주군에는 공보의 2명이 의료파견을 나가 11개 보건지소에 4명의 공보의가 순회진료를 하고 있다.
기존 진료 중심 영역에서 감염병 예방의 체계적 관리와 지역별 다양한 특성과 주민요구와 연계되는 통합건강증진 중심의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확대한다.
이를 위해 간담회에서는 △기후변화대응에 따른 감염병예방사업 △건강증진사업 △치매관리 △정신건강예방 △보건사업팀 특화사업 등에 관한 사업계획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완주군은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최소화하기 위해 이달까지 주민 집중 홍보기간을 갖고, 내달부터 감염병 및 건강중심 예방 및 관리사업으로의 업무전환을 실시한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공중보건의사 감소에 따른 대책으로 완주군의 지역현황에 맞는 보건사업을 적극적으로 발굴, 추진해야 한다”며 “완주군민의 감염병 예방 및 건강증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정재근 기자(=완주)(jgjeong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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