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비스, '해브 어 나이스 트립'으로 8년 만에 내한…감동의 무대 다시 한번

장진리 기자 2024. 5. 21. 15: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밴드 트래비스가 8년 만에 내한한다.

트래비스는 27일 선셋 스테이지 헤드라이너로 출격한다.

국내 록 페스티벌 무대에도 여러 차례 오른 바 있는 이들은 무려 8년 만에 한국 팬들과 조우한다.

특히 2009년 내한 당시 '클로저'에서 관객들이 준비한 종이비행기 이벤트에 큰 감명을 받고 한국을 꾸준히 찾는 만큼 오랜만의 내한 공연에서 특별한 무대로 국내 팬들과 짙은 교감을 나눌 것으로 보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해브 어 나이스 트립 2024'. 제공| 민트페이퍼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밴드 트래비스가 8년 만에 내한한다.

트래비스는 7월 27, 28일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진행되는 '해브 어 나이스 트립 2024' 헤드라이너로 나선다.

트래비스는 27일 선셋 스테이지 헤드라이너로 출격한다. 국내 록 페스티벌 무대에도 여러 차례 오른 바 있는 이들은 무려 8년 만에 한국 팬들과 조우한다. 2020년 펜타포트 페스티벌에 오를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랜선 내한한 바 있다.

특히 2009년 내한 당시 '클로저'에서 관객들이 준비한 종이비행기 이벤트에 큰 감명을 받고 한국을 꾸준히 찾는 만큼 오랜만의 내한 공연에서 특별한 무대로 국내 팬들과 짙은 교감을 나눌 것으로 보인다.

또한 3차 라인업에는 트래비스 외에도 인도네시아 인디 파워 팝 밴드 걸 갱이 이름을 올렸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