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단 앙상블 24~26일 뮤지컬 '꿈 먹고 물 마시고'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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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문화재단은 24~26일 이음아트홀에서 2024년 중견예술인지원사업에 선정된 극단 앙상블이 뮤지컬 '꿈 먹고 물 마시고'를 공연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우연히 룸메이트가 된 두 여자와 한 남자의 이야기를 통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남녀 간의 사랑, 청년들의 소소하고 알콩달콩한 이야기를 세미 뮤지컬로 그려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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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김기태 기자 = 대전문화재단은 24~26일 이음아트홀에서 2024년 중견예술인지원사업에 선정된 극단 앙상블이 뮤지컬 '꿈 먹고 물 마시고'를 공연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우연히 룸메이트가 된 두 여자와 한 남자의 이야기를 통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남녀 간의 사랑, 청년들의 소소하고 알콩달콩한 이야기를 세미 뮤지컬로 그려냈다.
극작 이근삼, 연출 이소을, 기획 최영자, 예술감독은 이종국이 맡았으며, 배우로 염혜은, 장주희, 전유승이 출연한다.
극단 앙상블은 40년간 꾸준히 작품 활동을 하며 대전 연극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극단으로 전국 연극제 등에 참가해 다수의 수상을 통해 전국에 대전연극의 위상을 드높였다.
pressk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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