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금업자 궁금증 모두 풀어드려요" 핀산협, ‘2024년 상반기 전자금융업자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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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핀테크산업협회가 오는 28일 서울 강남구 소재 포스코타워 이벤트홀에서 '2024년 상반기 전자금융업자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전자금융업자 워크숍'은 협회가 전자금융업자들을 대상으로 업계의 이슈를 논의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진행하는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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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여개 전금업자 대상
금융당국 관계자 참여해 전금업 정책방향 및 세부사항 설명
[파이낸셜뉴스] 한국핀테크산업협회가 오는 28일 서울 강남구 소재 포스코타워 이벤트홀에서 ‘2024년 상반기 전자금융업자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전자금융업자 워크숍’은 협회가 전자금융업자들을 대상으로 업계의 이슈를 논의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진행하는 행사다. 지난해 상반기 처음 개최한 후 반기별로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워크숍은 200여개 전금업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전자금융업권 관련 최신 정책과 제도가 주 내용이다. 특히 전자금융업 관련 규제·정책을 담당하고 있는 금융당국 관계자가 직접 참여해 전자금융업 정책방향과 세부사항을 설명하며 △전자금융거래법 개정 방향 △전자금융업 등록·영위 관련 유의사항 등 전자금융업과 관련된 주요 이슈들이 다뤄질 예정이다.
세부적으로는 김용태 법무법인 화우 고문이 ‘전자금융거래법 개정 방향’을 설명한다. 금융위 금융안전과와 금감원 금융사기대응단은 ‘금융회사-전자금융업자간 사기이용계좌 관련 사항’에 대해 발표하고, 금감원 전자금융감독팀에서는 ‘전자금융업 등록 및 영위 관련 유의사항’을 공유한다. 금융정보분석원 제도운영과에서는 전자금융업 관련 ‘AML 정책방향’을 설명한다. 각 발표 이후에는 주요 정책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된다.
이근주 한국핀테크산업협회 회장은 “오는 9월 전자금융거래법 개정안이 시행을 앞두고 있어 어느 때보다 관련 동향과 이슈에 대한 업계의 관심이 높다”며 “이번 워크숍이 관련 제도·정책의 방향을 이해하고, 금융당국과 전자금융업계가 더욱 활발하게 소통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yesji@fnnews.com 김예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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