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 겨울철 자연재난 평가 결과 '최우수'

최정규 기자 2024. 5. 21.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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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는 행정안전부에서 전국 17개 시도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3~2024'년 겨울철 자연재난(대설, 한파) 평가에서 전국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윤동욱 전북자치도 도민안전실장은 "도민의 적극적인 협조와 도-시군, 경찰, 소방 등 유관기관과 시군이 긴밀히 협력하여 자연재난 피해를 최소화해 여름철 자연재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데 이어 겨울철 자연재난 평가까지 '전국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기쁨이 2배가 됐다"며 "앞으로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에도 철저한 사전 대응으로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안전 전북 실현에 도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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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최정규 기자 = ·

전북특별자치도는 행정안전부에서 전국 17개 시도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3~2024'년 겨울철 자연재난(대설, 한파) 평가에서 전국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겨울철 자연재난 대응 우수 지자체 평가에서,전북자치도는 사전대비 실태, 인명 및 재산피해 예방, 재난 대응조치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이번 평가결과로 전북자치도는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과 시상금으로 특교세 1억 5000만원을 지원받게 됐다.

전북자치도는 기상 이변으로 점차 대형화되는 자연재난에 대비해 ‘인명보호 및 피해 최소화’를 목표로 유관기관, 시·군 간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24시간 비상근무 시행, 선제적인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 등 빈틈없는 사전대비와 대응노력을 기울여 왔다.

윤동욱 전북자치도 도민안전실장은 “도민의 적극적인 협조와 도-시군, 경찰, 소방 등 유관기관과 시군이 긴밀히 협력하여 자연재난 피해를 최소화해 여름철 자연재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데 이어 겨울철 자연재난 평가까지 '전국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기쁨이 2배가 됐다“며 “앞으로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에도 철저한 사전 대응으로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안전 전북 실현에 도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jk971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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