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 지역경제 활성화 위한 예산 신속집행 총력대응

상반기 신속집행 대책 논의

서천군 제공

[서천]서천군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위한 예산 신속집행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군은 지난 20일 노태현 부군수를 비롯한 군청 팀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서별 제2회 추경 반영분 목표액 달성을 위한 대책을 논의했다.

군은 오는 6월 말까지 지역경제에 직접적으로 연관되는 시설비 등 813억 원 이상을 추가 집행할 계획이다.

노태현 부군수는 "상반기 신속집행을 위해 사업·회계·예산부서가 한마음 한 뜻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신속집행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서천군은 특화시장 화재에 따른 지역경제 침체를 적극 타개하기 위해 1분기 신속집행 집행에 전념한 결과 1422억 원을 집행, 당초 목표액 1176억 원보다 246억 원을 초과 집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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