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성심대 호텔조리과 '국제요리, 제과 경연대회' 금·은상 쾌거

강원CBS 구본호 기자 2024. 5. 21. 15: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림성심대학교 호텔조리과 학생들이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2024대한민국 국제요리'에서 각각 금상과 은상을 수상했다.

금상을 수상한 신승준(1학년)씨는 "큰 상을 받게 되어서 영광이다. 교수님의 지도 아래 팀원들과 열심히 노력한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국제요리 대회만이 아닌 더 많은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림성심대학교 호텔조리과 학생들이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2024대한민국 국제 요리&제과 경연대회'에서 각각 금상과 은상을 수상했다. 한림성심대 제공


한림성심대학교 호텔조리과 학생들이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2024대한민국 국제요리'에서 각각 금상과 은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16회를 맞은 이 대회는 국내 단일 요리대회 중 전국 최대 규모로 4500여 명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벌였다.

한림성심대 학생들이 참가한 종목은 5명이 한 팀을 꾸려 애피타이저와 메인 요리, 디저트를 3접시씩 1시간 20분 안에 출품해야 하는 라이브 경연으로 '유자와 오징어', '치킨 롤라드', '고구마무스를 곁들인 말차 티그레' 등을 선보여 호평을 받았다.

금상을 수상한 신승준(1학년)씨는 "큰 상을 받게 되어서 영광이다. 교수님의 지도 아래 팀원들과 열심히 노력한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국제요리 대회만이 아닌 더 많은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강원CBS 구본호 기자 bono@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