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암, 패스트트랙 미국투자이민 신청 마감 임박

천주영 기자 2024. 5. 21.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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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미국투자이민 전문기업 캔암이 제69차 초고속 인터넷망 정부 사업 프로젝트의 EB5 투자자 모집 마감을 앞두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새롭게 시작된 EB-5 개혁법에 따라 루럴(인구 2만명 이하 농촌 지역) 지역에 투자하여 2년 내 조건부 영주권 취득을 할 수 있는 패스트트랙이다.

캔암은 “이번 프로젝트는 브로드밴드 광대역 통신 인프라를 구축하는 안전한 정부 사업 미국투자이민 프로그램으로 미 북동부 루럴에 초고속 광대역 서비스를 위한 인터넷망 케이블 교체 공사를 2년간 진행한다”라고 설명했다.

EB5 투자금을 받아 공사를 진행하는 프로젝트 개발사는 나스닥 상장회사이자 130년이 넘는 업력과 총 자산 가치가 4조원이 넘는 튼튼한 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US컨설팅그룹의 대표 제이슨 리 미국변호사는 “미국 전역에 인터넷 인프라를 구축하는 정부 사업 프로젝트는 공사 완공과 수익성이 보장된다”라면서 “패스트트랙 미국투자이민 조건도 갖춰 전 세계 EB5 투자자들의 수요가 많아 현재 3세대만을 남기고 있다”라고 말했다.

US컨설팅 그룹은 서울 서초구에 본사와 미국 텍사스에 사무소를 두고 있는 미국 이민법 변호사 사무실로 제이슨리 대표는 2004년부터 20년 이상 캔암 투자이민을 국내에서 단독으로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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