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세대가 반 이상' 한국가스안전공사 MZ세대 위원회 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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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안전공사가 신바람 나는 조직문화를 위해 MZ세대 10인 위원회를 구성했다고 21일 밝혔다.
MZ세대 10인 위원회는 이날 오후 충북혁신도시 본사에서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이번 MZ세대 위원회 발대도 그중 하나다.
위원회는 앞으로 7개월간 신바람 나는 공사로 탈바꿈하기 위한 아이디어를 찾고, 세대 장벽을 허무는 소통 강화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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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뉴스1) 윤원진 기자 = 한국가스안전공사가 신바람 나는 조직문화를 위해 MZ세대 10인 위원회를 구성했다고 21일 밝혔다.
MZ세대 10인 위원회는 이날 오후 충북혁신도시 본사에서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가스안전공사는 올해 창립 50주년을 기점으로 AI, IoT 등 첨단기술을 접목한 가스안전관리 대전환을 준비하고 있다.
이번 MZ세대 위원회 발대도 그중 하나다. 공사는 20·30세대가 과반수를 차지하는 조직 특성에 기반해, 미래세대 경영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로 했다.
위원회는 앞으로 7개월간 신바람 나는 공사로 탈바꿈하기 위한 아이디어를 찾고, 세대 장벽을 허무는 소통 강화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박경국 사장은 "공사의 미래 백 년을 위해 젊은 세대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여러분의 톡톡 튀는 참신함이 공사의 새바람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10인 위원회는 6월 중 별도의 워크숍을 열고, 조직문화 개선 브레인스토밍 등 구체적인 혁신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blueseeki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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