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세대가 반 이상' 한국가스안전공사 MZ세대 위원회 발대

윤원진 기자 2024. 5. 21. 15: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가스안전공사가 신바람 나는 조직문화를 위해 MZ세대 10인 위원회를 구성했다고 21일 밝혔다.

MZ세대 10인 위원회는 이날 오후 충북혁신도시 본사에서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이번 MZ세대 위원회 발대도 그중 하나다.

위원회는 앞으로 7개월간 신바람 나는 공사로 탈바꿈하기 위한 아이디어를 찾고, 세대 장벽을 허무는 소통 강화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창립 50주년 맞아 미래세대 경영 참여 확대
21일 한국가스안전공사가 신바람 나는 조직문화를 위해 MZ세대 10인 위원회를 구성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발대식.(한국가스안전공사 제공)2024.5.21/뉴스1

(음성=뉴스1) 윤원진 기자 = 한국가스안전공사가 신바람 나는 조직문화를 위해 MZ세대 10인 위원회를 구성했다고 21일 밝혔다.

MZ세대 10인 위원회는 이날 오후 충북혁신도시 본사에서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가스안전공사는 올해 창립 50주년을 기점으로 AI, IoT 등 첨단기술을 접목한 가스안전관리 대전환을 준비하고 있다.

이번 MZ세대 위원회 발대도 그중 하나다. 공사는 20·30세대가 과반수를 차지하는 조직 특성에 기반해, 미래세대 경영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로 했다.

위원회는 앞으로 7개월간 신바람 나는 공사로 탈바꿈하기 위한 아이디어를 찾고, 세대 장벽을 허무는 소통 강화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박경국 사장은 "공사의 미래 백 년을 위해 젊은 세대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여러분의 톡톡 튀는 참신함이 공사의 새바람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10인 위원회는 6월 중 별도의 워크숍을 열고, 조직문화 개선 브레인스토밍 등 구체적인 혁신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blueseeking@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