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민회관 연말까지 '휴관'…객석·음향·조명 등 시설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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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여수시는 다음달부터 12월말까지 여수시민회관을 휴관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휴관은 지난 37년간 시민들의 문화공간 창출 등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해 온 시민회관의 시설 개선이 목적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시설개선은 문화예술 도시에 걸 맞는 공연장 조성을 위한 것"이라며 "보다 쾌적하고 더 편리해진 이용 환경에서 시민들이 다양한 공연과 문화예술 활동을 이어 나가시길 바란다"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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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여수시는 다음달부터 12월말까지 여수시민회관을 휴관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휴관은 지난 37년간 시민들의 문화공간 창출 등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해 온 시민회관의 시설 개선이 목적이다.
시민회관 전체 객석과 공연음향, 무대조명 기구 일체 등을 교체하고 시설환경 보수를 통해 이용객들이 보다 편안하고 향상된 시설에서 문화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시는 시민들의 문화예술 활동 지장을 최소화 하기 위해 '진남문예회관'은 기존과 동일하게 운영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시설개선은 문화예술 도시에 걸 맞는 공연장 조성을 위한 것"이라며 "보다 쾌적하고 더 편리해진 이용 환경에서 시민들이 다양한 공연과 문화예술 활동을 이어 나가시길 바란다" 말했다.
[지정운 기자(=여수)(zzartsos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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