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전북, 특별자치도 발전 힘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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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와 전라북도가 특별자치제도 발전을 위해 머리를 맞댄다.
양 도는 22일 홍천 소노비발디파크에서 특별자치도 추진 상황 및 주요 특례 등을 공유하고 공통 입법과제를 논의하는 합동워크숍을 연다.
또 6월 강원연구원과 전북연구원이 국회에서 특별법 입법과제를 주제로 릴레이 포럼을 개최할 예정이다.
앞서 강원특별자치도는 지난해 6월, 전북특별자치도는 지난 1월 출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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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통 입법과제 등 논의
양 도는 22일 홍천 소노비발디파크에서 특별자치도 추진 상황 및 주요 특례 등을 공유하고 공통 입법과제를 논의하는 합동워크숍을 연다.
또 6월 강원연구원과 전북연구원이 국회에서 특별법 입법과제를 주제로 릴레이 포럼을 개최할 예정이다.
앞서 강원특별자치도는 지난해 6월, 전북특별자치도는 지난 1월 출범했다.
앞으로 양 도는 특별법 개정을 위한 정부 부처 협의와 국회 입법 대응에 공조할 방침이다.
김명선 강원도 행정부지사는 “강원과 전북은 자치분권이라는 공동 목표를 향해 함께 나가는 동반자이자 협력관계”라며 “긴밀히 협력해 대한민국 자치분권 수준을 한단계 끌어올리겠다”고 말했다.
강원도는 전북뿐 아니라 제주도, 세종시와의 협력도 이어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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