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이크앤스피크, 외국인 전용 가이드 모바일 앱 ‘애니스피크 페스티벌’ 출시

▲ ㈜셰이크앤스피크(대표 이보영)가 외국인 전용 가이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인 ‘애니스피크 페스티벌(Anyspeak for Festival)’을 출시해 제36회 춘천국제마임축제에 도입한다고 지난 20일 밝혔다.

㈜셰이크앤스피크(대표 이보영)가 외국인 전용 가이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인 ‘애니스피크 페스티벌(Anyspeak for Festival)’을 출시, 춘천마임축제에 도입한다.

애니스피크 페스티벌 모바일 앱은 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의 2024 강원관광테크 소프트웨어융합제품 상용화 지원 사업으로 선정된 서비스다. 축제와 관광지 정보를 영문으로 제공하고, 위치정보시스템을 기반으로 사용자가 특정 장소에서 자주 쓰는 영어와 한글 문장을 안내한다.

춘천마임축제 주최 측인 (사)춘천마임축제는 지난 3월 ㈜셰이크앤스피크와 업무협약을 맺고, 춘천마임축제 기간 애니스피크 페스티벌 모바일 앱을 도입하기로 했다. 춘천마임축제 장소와 관광명소 등의 정보를 영어로 확인할 수 있다.

▲ ㈜셰이크앤스피크(대표 이보영)가 외국인 전용 가이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인 ‘애니스피크 페스티벌(Anyspeak for Festival)’을 출시해 제36회 춘천국제마임축제에 도입한다고 지난 20일 밝혔다.

이보영 ㈜셰이크앤스피크 대표는 “사업 선정 후 애니스피크 페스티벌의 첫 출시를 국제적으로 위상이 높은 춘천국제마임축제와 하게 되어 영광”이라며 “춘천국제마임축제와 춘천시가 애니스피크 페스티벌로 하여금 세계적으로 더욱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제36회 춘천국제마임축제는 개막식 ‘물의 도시; 아!水라장’주제로 이번달 26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열린다. 축제와 애니스피크 페스티벌 모바일 앱의 자세한 내용은 춘천마임축제( http://www.mimefestival.com)와 애니스피크 앱(https://2024mime.com)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덕형 duckbro@kado.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