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의회, 제276회 임시회 기획행정위원회 현장방문

김철억 2024. 5. 21.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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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이명희)는 제276회 구미시의회 임시회 기간 중 구미생활문화센터, 구미청년상상마루, 지산샛강생태공원 등지를 방문했다.

먼저, 지난 13일부터 2주간 시범운영 중인 생활문화 거점 공간 '구미생활문화센터'를 찾았다.

다음으로, 지난 4월 30일에 개관한 구미청년상상마루를 방문해 입주 작가들의 작업 공간과 공동 휴게공간 등을 보고 입주 작가와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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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생활문화센터, 구미청년상상마루 지산샛강생태공원

[아이뉴스24 김철억 기자] 구미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이명희)는 제276회 구미시의회 임시회 기간 중 구미생활문화센터, 구미청년상상마루, 지산샛강생태공원 등지를 방문했다.

먼저, 지난 13일부터 2주간 시범운영 중인 생활문화 거점 공간 '구미생활문화센터'를 찾았다. 구미생활문화센터는 원평동 도시재생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작은도서관, 다목적홀, 동호회연습실 등을 갖춘 주민 문화예술단체 또는 동호회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시설이다.

구미시의회가 낭만 문화도시 구미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지원을 위해 현장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구미시청]

기획행정위원들은 6월 말 예정된 정식 개관에 앞서 시범운영 현장을 방문해 개선사항 등을 살펴보며 활용방안 등을 함께 고민했다.

또한, 조명과 조경 등 작은도서관의 전반적인 환경이 아동친화적으로 조성 밝고 따뜻한 느낌을 주도록 노력한 것에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다음으로, 지난 4월 30일에 개관한 구미청년상상마루를 방문해 입주 작가들의 작업 공간과 공동 휴게공간 등을 보고 입주 작가와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기획행정위원들은 “여러 분야의 작가들이 한 공간에서 소통하며 영감을 얻고, 개인 작품 전시뿐만 아니라 구미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함께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황토맨발길, 야간경관 등 다양한 볼거리로 도심 속 힐링 명소로 각광받고있는 지산샛강생태공원을 들러봤다.

/대구=김철억 기자(kco7700@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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