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제니, 1억 기부 선행→절친 이호정과 일본여행

사진=제니 공식 계정

사진=제니 공식 계정

[뉴스엔 황혜진 기자]

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근황을 공개했다.

제니는 5월 20일 공식 계정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제니가 모델 이호정 등 절친한 지인들과 함께 일본 여행을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제니 특유의 뛰어난 패션 감각이 돋보인다.

제니는 근황 공개에 앞서 16일 국제 주거복지 비영리단체 한국해비타트를 통해 팬클럽 블링크(BLINK) 이름으로 1억 원을 기부했다.

제니가 전달한 1억 원은 한국해비타트가 진행하는 경기 안성 로뎀나무 국제대안학교 건축 사업에 쓰인다. 로뎀나무 국제대안학교는 한국에 정착한 고려인 청소년들이 생활과 학업을 병행하는 터전 역할을 하고 있다.

한편 제니는 4월 26일 발매된 가수 지코의 새 싱글 ‘SPOT!’(스팟)에 피처링 보컬로 참여했다.

‘SPOT!’은 국내 음원 차트 1위를 석권했다.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는 5월 13일 자 ‘데일리 톱 송 글로벌’에서 일일 스트리밍 182만 회를 기록하며 76위에 자리했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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