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원대 '대한민국 국제요리&제과 경연' 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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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원대학교는 호텔외식조리학과 3학년 학생들이 2024 대한민국 국제요리&제과경연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U-Blanc 팀(윤홍주, 김재은, 손재민, 김민수)은 국제요리 라이브 경연 부문에서 국내산 꿩 스톡으로 맛을 낸 복분자 소스와 참깨 크러스트 꿩 롤라드를 메인 요리로 선보였다.
유원대학교 호텔외식조리학과는 학과의 시그니처와 특화된 브랜드 세프 양성 프로그램으로 높은 취업률(2023년 90% 이상)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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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뉴시스] 안성수 기자 = 유원대학교는 호텔외식조리학과 3학년 학생들이 2024 대한민국 국제요리&제과경연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U-Blanc 팀(윤홍주, 김재은, 손재민, 김민수)은 국제요리 라이브 경연 부문에서 국내산 꿩 스톡으로 맛을 낸 복분자 소스와 참깨 크러스트 꿩 롤라드를 메인 요리로 선보였다.
아보카도 퓨레를 곁들인 연어 세비체와 겨자소스 관자 새우스테이크 크럼블 에피타이져도 소개해 참가자 전원 금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세계 각국에서 4000여명이 참여해 고등부, 대학부, 일반부 등으로 나눠 실력을 겨뤘다.
유원대학교 호텔외식조리학과는 학과의 시그니처와 특화된 브랜드 세프 양성 프로그램으로 높은 취업률(2023년 90% 이상)을 보이고 있다.
허영욱 교수는 "매년 각종 요리 대회와 취업 분야에서 성과를 올리고 있다"면서 "50여 일간 준비하면서 매일 새벽까지 쉬지 않고 열정을 쏟았던 학생들이 자랑스럽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ugah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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