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해, 소속사 대표 라이머 폭로 “유나이트 앞에서 눈물” 왜? (컬투쇼)

장예솔 2024. 5. 21.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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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유나이트(YOUNITE)와 한해가 소속사 대표 라이머의 눈물을 폭로했다.

5월 21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한해가 스페셜 DJ를 맡은 가운데 유나이트(은호, 스티브, 현승, 은상, 형석, 우노, DEY, 경문, 시온)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유나이트 소속사 브랜뉴뮤직 이사로 재직 중인 한해는 "회사의 일원으로서 궁금한데 열심히 활동하는 이유가 대표 라이머의 의지냐 아니면 멤버들의 의지냐"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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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나이트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뉴스엔 장예솔 기자]

그룹 유나이트(YOUNITE)와 한해가 소속사 대표 라이머의 눈물을 폭로했다.

5월 21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한해가 스페셜 DJ를 맡은 가운데 유나이트(은호, 스티브, 현승, 은상, 형석, 우노, DEY, 경문, 시온)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유나이트 소속사 브랜뉴뮤직 이사로 재직 중인 한해는 "회사의 일원으로서 궁금한데 열심히 활동하는 이유가 대표 라이머의 의지냐 아니면 멤버들의 의지냐"고 물었다. "대표님의 의지"라고 너스레를 떤 유나이트는 "농담이고 이렇게 많이 나올 수 있었던 건 회사의 자본 때문"이라며 감사함을 전했다.

라이머는 컴백을 앞둔 유나이트 앞에서 눈물을 보였다고. 유나이트는 "열심히 준비해서 내보내야 하니까 걱정이 많으셨다", "더 잘하고 싶다는 마음 때문"이라고 털어놨다. DJ 김태균이 "돈이 많이 들어가서 운 것 아니냐"고 짓궂게 묻자 한해는 "요즘 골프를 열심히 하는데 들이는 힘에 비해 잘 못 쳐서 그런 것 같다"고 거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유나이트는 지난 1일 여섯 번째 미니앨범 'ANOTHER'(어나더)를 발매했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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