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조세호 사이, 선재 떴다"…변우석, '유퀴즈' 촬영장 밝힌 미모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선재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배우 변우석의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 퀴즈') 촬영장 사진이 대방출됐다.

21일 '유 퀴즈' 측은 변우석 편 방송을 하루 앞두고, 촬영장 모습을 찍은 사진을 대거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들은 변우석의 훤칠한 모델미부터 귀여운 볼하트와 손가락 하트 등 숨길 수 없는 수려한 비주얼을 담아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선재 업고 튀어' 속 노란 우산 명장면을 재연한 모습, '유 퀴즈'의 큰 자기 유재석과 아기 자기 조세호 사이에서 미소를 뽐내고 있는 변우석의 모습도 담겼다.

변우석의 '유 퀴즈' 출연은 배우와 팬들이 모두 바랬던 만남이기에 반가움을 더한다. 변우석이 tvN 인터뷰를 통해 '유 퀴즈'를 좋아한다고 말한 데에 이어, '선재 업고 튀어' 속 류선재 캐릭터가 마치 '유 퀴즈'에 출연한 것 같은 기사 형태의 게시글이 온라인상에서 많은 화제를 낳았다. 이처럼 배우와 팬들이 모두 바랬던 '선재' 변우석과 '유 퀴즈'의 출연이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실제 변우석은 '유 퀴즈' 출연 섭외 소식에 "제가요? 라고 할 정도로, 못 믿을 정도로 좋았다"고 생생한 후기를 전한다.

이 외에도 모델 데뷔부터 드라마에 도전하고 좌절했던 신인시절 이야기, 사랑이 넘치는 가족 이야기까지 변우석의 다채로운 매력이 '유 퀴즈'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변우석은 현재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 주인공 류선재 역으로 출연해 10대와 30대를 오가는 캐릭터 소화력과 순정남 이미지, 훈훈한 비주얼로 '선재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사진제공=tvN]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