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전투기 키우기: 스트라이커즈 1945', 160여개국 서비스 시작

박정은 2024. 5. 21.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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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신작 방치형 슈팅 게임 '전투기 키우기: 스트라이커즈 1945(이하 전투기 키우기)'가 아시아, 유럽, 북·남미 등 세계 전역에서 서비스를 시작했다.

컴투스 자회사 노바코어가 개발한 전투기 키우기는 슈팅과 방치형 역할수행게임(RPG)이 결합된 모바일 게임이다.

자신이 선호하는 전투기를 강화하고 편대를 조합하는 시스템 등 차별화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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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기 키우기: 스트라이커즈 1945

컴투스 신작 방치형 슈팅 게임 '전투기 키우기: 스트라이커즈 1945(이하 전투기 키우기)'가 아시아, 유럽, 북·남미 등 세계 전역에서 서비스를 시작했다.

컴투스 자회사 노바코어가 개발한 전투기 키우기는 슈팅과 방치형 역할수행게임(RPG)이 결합된 모바일 게임이다. 오락실 세대에게 큰 인기를 끌었던 일본 게임사 사이쿄의 '스트라이커즈 1945' 지식재산(IP)을 기반으로 제작됐다. 4월 23일 국내에 먼저 출시됐으며 이번 글로벌 론칭으로 한국을 포함해 전 세계 169개국에 영어, 중국어, 일본어, 한국어 등 총 4개 언어로 서비스된다.

전투기 키우기는 적의 탄막을 피해 전투기를 합성하고 여러 전투기를 수집하는 것이 핵심이다. 직접 조작하지 않아도 자동으로 스테이지 클리어가 가능해 누구나 쉽게 보상을 획득하고 전투기를 성장시킬 수 있다. 간단한 드래그와 터치 만으로도 비행 슈팅게임의 긴장감을 느낄 수 있다. 스테이지를 진행할수록 적들의 탄막이 많아지는 등 시각적으로도 변화를 체감할 수 있어 높은 몰입감을 경험할 수 있다.

자신이 선호하는 전투기를 강화하고 편대를 조합하는 시스템 등 차별화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XF5U 플라잉 팬케이크', 'P-38 라이트닝' 등 원작 속 전투기를 강화하면 현대적인 모습으로 변신한다. 최대 6개의 기체를 모아 한 편대를 구성해 스테이지를 진행할 수 있다. 추억의 기체를 발전된 그래픽으로 만나볼 수 있다.

박정은 기자 je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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