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과학혁신기술부 장관, 네이버 1784 방문해 AI·로봇 기술 체험

양지혜 기자 2024. 5. 21.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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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 더넬란 영국 과학혁신기술부 장관 일행이 테크 컨버전스 공간인 네이버 1784를 방문해 인공지능(AI)과 로봇 기술을 체험했다.

네이버는 'AI 서울 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방한한 미셸 더넬란 장관이 회의에 앞서 AI·로봇·자율주행 등 첨단 기술들이 공간과 융합된 사례를 직접 체험하고자 1784 사옥을 방문했다고 2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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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로봇 등 첨단 기술과 공간 융합 사례 체험
최수연 대표 비롯해 김유원 클라우드 대표 동석
21일 경기도 성남시 네이버 1784를 찾은 미셸 더넬란(오른쪽) 영국 과학혁신기술부 장관이 최수연 네이버 대표와 함께 AI safety를 주제로 대담을 나누고 있다. 사진 제공=네이버
[서울경제]

미셸 더넬란 영국 과학혁신기술부 장관 일행이 테크 컨버전스 공간인 네이버 1784를 방문해 인공지능(AI)과 로봇 기술을 체험했다.

네이버는 ‘AI 서울 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방한한 미셸 더넬란 장관이 회의에 앞서 AI·로봇·자율주행 등 첨단 기술들이 공간과 융합된 사례를 직접 체험하고자 1784 사옥을 방문했다고 21일 밝혔다. 네이버에서는 최수연 대표를 비롯해 김유원 네이버클라우드 대표, 석상옥 네이버랩스 대표, 하정우 네이버클라우드 AI이노베이션 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네이버는 안전하고 지속 가능한 AI 생태계 구축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국내외 유수 연구 기관들과 협력을 통해 글로벌 최상위 AI 학회에서 다수의 연구 결과가 채택되는 성과를 거뒀고, AI 서비스 출시 과정에서 사회적 관점을 더할 수 있는 AI 윤리 자문 프로세스도 운영 중이다. 이 외에도 최근 주목받는 생성형 AI 기술의 안전성 강화를 위한 ‘레드팀’도 운영하고 있다.

양지혜 기자 hoj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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