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판교 재건축 신속 추진을”...안철수, 국토부장관에 건의

김혜진 매경닷컴 기자(heyjiny@mk.co.kr) 2024. 5. 21.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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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은 21일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을 만나 분당·판교 재건축이 주민이 원하는 방향으로 신속 추진될 수 있도록 제언을 드렸다"고 밝혔다.

안 의원은 "국토부, 성남시와 함께 분당판교 재건축의 '3축'이 되어 분당판교를 '1기 미래도시'로 이끌어가겠다"면서 "대통령직 인수위원장 시절부터 국회 본회의 특별법 통과까지 이어온 재건축을 향한 숙원, 반드시 이뤄내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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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오른쪽)이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과 악수를 하고 있다. [사진 제공 = 안철수 의원실]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은 21일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을 만나 분당·판교 재건축이 주민이 원하는 방향으로 신속 추진될 수 있도록 제언을 드렸다”고 밝혔다.

안 의원은 지난 20일 페이스북에 “오는 22일 1기 신도시 통합 재건축의 선도지구 선발 기준 및 규모가 공개된다”며 이같이 적었다.

그는 “분당 신도시의 선도지구 최다 지정과 그에 걸맞은 충분한 이주대책 마련, 국가 안보를 저해하지 않은 합리적인 고도제한 완화 기준 마련 등 그간 준비해 온 내용을 소상히 말했다”고 전했다.

안 의원은 “국토부, 성남시와 함께 분당판교 재건축의 ‘3축’이 되어 분당판교를 ‘1기 미래도시’로 이끌어가겠다”면서 “대통령직 인수위원장 시절부터 국회 본회의 특별법 통과까지 이어온 재건축을 향한 숙원, 반드시 이뤄내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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