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달이네’ 김현아 대표, 대한민국 요리경연대회 농식품부장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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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신활력플러스사업추진단은 '2024 대한민국 국제 요리&제과 경연대회'에서 액션그룹 '달이네' 김현아 대표가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올해로 제16회를 맞는 대한민국 국제요리&제과경연대회는 세계적 수준의 식품 조리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한식의 세계화를 위해 정보를 공유하는 국내 최고의 요리대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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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뉴스1) 박제철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신활력플러스사업추진단은 ‘2024 대한민국 국제 요리&제과 경연대회’에서 액션그룹 ‘달이네’ 김현아 대표가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올해로 제16회를 맞는 대한민국 국제요리&제과경연대회는 세계적 수준의 식품 조리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한식의 세계화를 위해 정보를 공유하는 국내 최고의 요리대회이다.
이번 경연에서 김현아 대표는 검은깨, 송홧가루, 쌀, 연근, 꿀 등 지역 농산물을 이용한 다과(디저트)를 출품해 농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은 지역의 유·무형 자원과 민간조직(액션그룹)을 활용해 지역자원의 활용가치를 극대화해 특화산업을 육성하고 공동체 활성화를 통해 농촌의 자립적 발전기반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추진단은 이 일환으로 지난 2022년도부터 현재까지 ‘달이네’를 포함, 총 33개의 ‘액션그룹’을 발굴·육성지원하고 있다.
정우중 사업단 사무국장은 “우리 부안의 품질 좋은 농수산물을 활용한 디저트가 전국대회에서 인정받은 뜻깊은 성과라고 생각하며, 부안 액션그룹의 생산품을 전국에서 찾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jc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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